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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4.27판문점선언 이행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쓰인 손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4.27판문점선언 이행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쓰인 손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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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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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극단 경험과 상상의 공연 장면.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극단 경험과 상상의 공연 장면.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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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민족자주 평화통일로 나아가자' 다짐했다.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가 주관하는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이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천주교대전교구 김신호 원로신부와 김선건 충남대 명예교수,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용우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 상임대표, 이대식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장, 등 대전지역 종교·시민·사회·통일·노동계 인사 등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허태정 대전시장을 대신해 김추자 대전시 자치분권국장과 김종천 대전시의장을 대신해 윤용대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박용갑 중구청장, 대전시의회 채계순·구본환·홍종원·민태권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통일의 바람아 불어라', '서울에서 평양까지', '그날이 오면' 등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묶은 대전평화합창단의 통일노래 메들리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와 내빈소개가 진행된 뒤, 오은도 열타원 원불교대전충남교구교구장과 박규용 대전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김용태 천주교대전교구정의평화위원장 등 3개 종교계 대표들이 나와 '판문점 선언문' 전문을 낭독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사에 나선 김용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상임대표는 "오늘 우리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남북정상이 서명했던 '판문점선언'을 되새김하며 기념코자 모였다"며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 정상이 손을 잡았던 그 경이적인 그 만남을 기억하며, 수천만 동포가 감격했던 그 감동을 1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느끼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누가 뭐래도 우리는 우리끼리 하나 되어 평화의 한반도를 이루어 동북아와 지구촌 평화의 중심축으로 우뚝서야한다"면서 "우리는 그러기 위해 판문점선언을 잊지 않고 민족자주·반전평화통일로 나아갈 것이다. 새 역사를 일구어가는 주체가 되어 손에 손을 잡고 하나 되어 백두로, 한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 김추자 자치분권국장과 대전시의회 윤용대 부의장의 축사와 판문점 선언 축하영상이 상영됐고, 그 후에는 극단 '경험과 상상'의 극공연이 펼쳐졌다. 공연단은 어떠한 어려움과 방해가 있더라도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하나 된 한반도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하나가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지역 노동계가 추진하고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위한 발언도 진행됐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장은 무대에 올라 "분단은 친일의 연장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친일청산은 통일로 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일제강점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 민족은 일제의 살육과 약탈, 강제징용으로 고통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것이 일제의 만행을 잊지 말자는 뜻인 것처럼, 올해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우려고 한다"며 "강제징용노동자상은 친일청산의 의지이며, 친일청산은 애국이자 통일에 대한 의지이다.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던 대전시민의 힘으로, 일제의 강제징용만행을 규탄하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을 8.15에 건립하기를 희망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공연이 이어졌다. 대전청년회 노래모임 '놀'과 '바람'이 '가자 통일로'와 '경의선 타고'를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흥을 돋웠고, 관객들은 '불어라 통일의 봄바람'을 외치며 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참석자 모두가 '4.27판문점선언 이행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쓰인 손 피켓을 들고 판문점선언 제1조1항을 함께 큰소리로 낭독하는 퍼포먼스가 장식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대전평화합창단의 공연 장면.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대전평화합창단의 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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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대전청년회 노래모임 '놀'과 '바람'의 공연 장면.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대전청년회 노래모임 "놀"과 "바람"의 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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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극단 경험과 상상의 공연 장면.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극단 경험과 상상의 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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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를 마치고 남북정상이 판문점 도보다리를 걷는 사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참석자들.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는 23일 저녁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를 마치고 남북정상이 판문점 도보다리를 걷는 사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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