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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발언을 보도하는 <교도통신> 갈무리.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발언을 보도하는 <교도통신> 갈무리.
ⓒ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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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25일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볼턴 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유엔 결의는 모든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외신은 미국의 고위 관리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말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볼턴 보좌관은 "북한의 이번 시험 발사에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 포함되어 있어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no doubt)"라고 덧붙였다.

다만 볼턴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라며 "다음 단계는 김 위원장이 그 문으로 들어오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조건 없이 김 위원장과의 북일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 포기와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지지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부터 일본을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발대로 전날 일본에 도착해 아베 총리를 예방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엄격한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나루히토 새 일왕도 만날 예정이다. 

2017년 11월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로 일본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에게 "아베 총리를 만나 무역과 군사 현안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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