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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공연 모습 캄보디아 민속춤 공연 모습이다.
▲ 캄보디아 공연 모습 캄보디아 민속춤 공연 모습이다.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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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엑스포 현장을 찾았다. 10월 둘째주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제19호 하기비스 (HAGIBIS)의 영향때문인지 비교적 쌀쌀한 날씨였다.

토요일임에도 행사장은 한산했고, 주 공연장인 백결공연장에서는 해외공연 캄보디아, 베트남의 민속노래와 민속 춤 공연이 시간대 별로 이어졌다.

올해 2019경주엑스포는 1998년 첫 행사 후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기존 행사가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들이 집중되어 박람회 형태로 이어오던 것을 새롭게 가족단위의 연중 축제화라는 방향성을 잡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경주엑스포 김선주 커뮤니티팀장은 "과거에는 행사가 20~30여개 넘게 진행되었지만 복잡해서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는데, 올해는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해 한시적으로 여는 엑스포가 아닌 상시적으로 운영하도록 만들었다"면서 "엑스포에 오시기 전에 미리 행사를 살펴보고 천천히 둘러보시면 경주엑스포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 경주타워(82m) 맨 위층 선덕홀에서 펼쳐지는 '신라천년, 미래천년(컨버전스 타임 트립)', 최첨단 미디어 아트인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 길'과 이곳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숲속 어드벤처 프로그램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장에서 오랫동안 상시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플라잉' 공연에서는 세계 최초로 로봇팔(Robot Arm)과 3D홀로그램을 공연에 도입해 어린 아동들과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환상적인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45일간 펼쳐지는 경주엑스포 주요 프로그램은 BIG4 행사▲ 신라천년, 미래천년_컨버전스 타임트림(경주타워 선덕홀) ▲ 찬란한 빛의 신라_타임리스 미디어아트(천마의 궁전) ▲ 신라를 담은 별_루미나 나이트 워크, 비움명상길(화랑숲) ▲ 인피니티 플라잉(문화센터 문무홀), 전시영상행사(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 展(솔거미술관), 실감VR 스튜디오(문화센터 2층), 공연 페스티벌로 해외공연팀과 버스킹 & 퓨전, 타악 공연들이 다채롭게 엑스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어린 아동과 함께 신라왕관을 만들고 있다. 신라 왕관을 만들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어린 아동과 함께 신라왕관을 만들고 있다. 신라 왕관을 만들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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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공연을 유익하고 안전하게 관람하려면 미리 계획을 짜서 여행을 가는 것이 시간절약과 효과적인 관람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그 TIP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 미리 시간계획을 잡고 움직여라.
▲ 가을 끝자락이니 필히 우비와 겨울 잠바(혹은 담요) 정도는 준비해라.
▲ 본 공연이 펼쳐지는 백결공연장에 바닥이 차가울 수 있으니 휴대용 방석 정도는 준비해라.
▲ 플라잉 공연 관람티켓으로 관련 숙박과 할인 정보를 이용해라.
▲ 입구에서 나눠주는 안내지를 들고서 미리 동선(사전에 계획하면 더 좋다)을 짜서 이동해라.
▲ 사진찍기 좋은 명소는 천마광장, 솔거미술관 내 제1 전시관(저수지가 보이는 창문), 경주타워, 곡수원, 화랑숲, 시간의 정원 등이 있다.
▲ 약간의 음료 및 먹을 것을 싸가는 것도 경비를 아끼는 방편이 된다.
▲ 인근 경주 명소(핑크뮬리 대릉원 근처, 첨성대 등)를 들러보기 위해 미리 시간 여유를 두고 움직여라.

행사의 입장권은 경주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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