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단풍과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에서 열린다. 꽃망울을 머금은 국화꽃 너머로 한반도지도를 볼 수 있는 팔각정이 보인다.
 단풍과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에서 열린다. 꽃망울을 머금은 국화꽃 너머로 한반도지도를 볼 수 있는 팔각정이 보인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야외전시장에는 사과 및 포도나무 속에 국화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으며,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국화 미로정원이 준비되어 있었다. 축제를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이 국화 미로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사과 및 포도나무 속에 국화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으며,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국화 미로정원이 준비되어 있었다. 축제를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이 국화 미로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단풍과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에서 열린다.

서산국화축제는 매년 고북면에서 열리는 축제로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올해 2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7일 국화축제를 위해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인 현장을 찾았다. 그동안 진행됐던 국화축제가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지 그 현장을 둘러봤다.

실내외 다양한 국화 전시관

국화축제장 한가운데 중앙무대에서 1일 화려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본격적으로 전시관이 개방되어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서산국화축제를 맞아, 하얀색의 입국작이 전시를 기다리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서산국화축제를 맞아, 하얀색의 입국작이 전시를 기다리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축제 전시관은 실내외를 포함해 모두 5개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목부작, 석부작, 분재국, 입국, 대국, 소국 등 작품 국화들이 모여있다. 지난 27일 미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실내전시관에 열매가 달려 있는 바나나 나무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축제 전시관은 실내외를 포함해 모두 5개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목부작, 석부작, 분재국, 입국, 대국, 소국 등 작품 국화들이 모여있다. 지난 27일 미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실내전시관에 열매가 달려 있는 바나나 나무를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축제 전시관은 실내외를 포함해 모두 5개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실내전시관에는 다륜대작, 목부작, 석부작, 분재국, 입국, 대국, 소국 등 작품 국화들이 모여있다.

필자가 방문한 이 날은 축제관계자들이 막바지 작품전시를 위해 분주히 국화를 옮기고 있었다.야외전시장에는 사과 및 포도나무 속에 국화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으며,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국화 미로정원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같이 국화를 이용한 독특한 축제장 구성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흥미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주말, 일찌감치?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국화 미로를 걷는가 하면? 대형하트와 한반도지도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축제를 1주일 앞둔 지난 27일 주말, 일찌감치?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국화 미로를 걷는가 하면? 대형하트와 한반도지도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지난해 이상기후로 축제 기간 중 국화가 만개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한반도지도와 대형 하트는 필자가 찾은 이 날 현재 꽃망울을 머금은 상태로, 축제일에 맞춰 올해는 이상 없이 만개할 것으로 보였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축제 기간 중 국화가 만개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한반도지도와 대형 하트는 필자가 찾은 이 날 현재 꽃망울을 머금은 상태로, 축제일에 맞춰 올해는 이상 없이 만개할 것으로 보였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매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하트와 '한라에서 백두까지'라고 이름 지어진 한반도지도 산책로는 올해도 어김없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축제 기간 중 국화가 만개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한반도지도와 대형 하트는 필자가 찾은 이 날 현재 꽃망울을 머금은 상태로, 축제일에 맞춰 올해는 이상 없이 만개할 것으로 보였다.

축제를 1주일 앞두고 있음에도, 일찌감치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국화 미로를 걷는가 하면  대형하트와 한반도지도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지난해 각종 상품판매가 진행되던 축제장 입구 맞은편에는 국화로 만들어진 돼지 가족, 돌고래, 백조, 하트, 사과, 별, 달, 나비 등의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필자가 방문한 이 날 축제관계자들이 막바지 작품전시를 위해 분주히 국화를 옮기고 있었다.
 필자가 방문한 이 날 축제관계자들이 막바지 작품전시를 위해 분주히 국화를 옮기고 있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서산국화축제에서는 식용국화 따기, 국화차 시음, 국화 비누, 향초, 화관, 압화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200m의 국화꽃 터널과 하트 터널은 이미 작업을 마쳤다.
 서산국화축제에서는 식용국화 따기, 국화차 시음, 국화 비누, 향초, 화관, 압화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200m의 국화꽃 터널과 하트 터널은 이미 작업을 마쳤다.
ⓒ 서산시 제공

관련사진보기


다양한 체험행사

앞서 설명한 아름다운 국화 감상뿐만 아니라 국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들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식용국화 따기, 국화차 시음, 국화 비누, 향초, 화관, 압화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200m의 국화꽃 터널과 하트 터널은 이미 작업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국화꽃밭 사이사이에 심겨진 알타리무 수확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소원지 쓰기와 느린우체통, 한복 경연대회는 국화꽃 축제에 함께 참여하는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악·춤 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국화축제장에 마련된 중앙무대에서는 이곳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가족자랑대회와 환경풍물극, 춤사랑공연, 국악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서산국화축제에서는 식용국화 따기, 국화차 시음, 국화 비누, 향초, 화관, 압화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방문객들이 식용국화따기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
 서산국화축제에서는 식용국화 따기, 국화차 시음, 국화 비누, 향초, 화관, 압화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지난해 방문객들이 식용국화따기 체험을 하는 모습이다)
ⓒ 서산국화축제 누리집 갈무리

관련사진보기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국화터널 앞으로 꽃망울을 머금은 국화들이 석양을 받자 금새 황금색으로 변해있다. 다음 달 이곳의 국화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국화터널 앞으로 꽃망울을 머금은 국화들이 석양을 받자 금새 황금색으로 변해있다. 다음 달 이곳의 국화가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이곳이 국화축제장임을 말해주듯 무대 전체가 국화꽃으로 꾸며지며, 이를 위해  무대에는 장식할 국화꽃들이 이날 가득 놓여 있었다.

이외에도 고북면민 발표회와 색소폰 연주회 등 열흘간의 축제 기간 내내 중앙무대에는 크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입맛 당기는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축제장내 양쪽 기둥만 연결해 놓은 말 그대로 무기둥하우스가 있다. 이곳에는 많은 방문객이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국수, 파전, 두부김치, 국화주 등 먹거리가 판매되며, 무엇보다 행사장 중간에 마련된 먹거리 부스에서는 '국화빵'을 판매할 예정으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알타리무, 고구마, 쌀, 잡곡, 생강 한과 등 서산지역을 대표하는 우수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어, 국화꽃과 지역 음식도 맛보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주말 서산국화축제와 함께 풍성한 가을 즐겨보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꽃다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