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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여행을 가면 어디로 가세요? 세화리나 애월 등 핫플레이스가 아닌 좀 한적하고 조용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봉성리 마을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애월 바닷가에서 내륙으로 15분만 들어가면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 나옵니다. 바다와도 가깝고 근처 오름과도 가까운 봉성리 마을에는 풀꽃이 가득한 넓은 마당을 가진 주인장이 직접 꾸미고 가꾼 예쁜 봉성집이 있어요.

아기자기한 주인장의 손길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봉성집에는 사람을 잘따르는 너구리를 닮은 고양이도 있고요. 나무위 집을 꿈꾸는 분들에게 꿈을 이뤄줄 트리하우스도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다락방도 있고요. 아무때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되어주는 숙소는 막 잡지에서 튀어 나온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라 감동받게 됩니다.

봉성리 마을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도 있어요. 흑돼지 구이를 독특하게 생고사리와 먹을 수 있는 고기집도 있고요. 작은 소극장같은 공연장과 체험 공방도 있어서 마을에서만 머물러도 좋습니다.

봉성집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현무암 돌담 너머 비트와 양배추, 케일 등을 기르는 너른 초록밭을 걷게 됩니다. 메밀꽃이 흐드러진 꽃밭도 만나게 됩니다.

근처 차로 15분 거리에 가을 억새로 유명한 새별오름이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요. 함덕이나 협재, 애월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바다를 보러가거나 맛있는 보말칼국수와 회를 먹고 노을을 보러 가도 좋습니다.

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둥둥 떠다니는 동화 속 풍경을 만나게 되면 차에서 내려 잠시 머물러 보세요. 햇살에 반짝거리는 바다와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완벽한 제주의 가을! 가을 제주로 나들이를 가신다면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봉성리에서 느릿느릿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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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즐겨 읽으며 꽃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겨하는 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