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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서청원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김성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성공기원 터치버튼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서청원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김성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성공기원 터치버튼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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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국제테마파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이 21일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사업예정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전 선포식에서 수자원공사의 시화지구 개발사업 현황 및 신세계의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이후 야외 전망대로 이동해 실제 사업 부지를 직접 시찰하고, 테마파크 역사를 비롯한 주요 예정지를 점검하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각 기관 간 협력사항을 점검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세계적 석학들과 협력해 단순한 테마파크를 넘어 스마트시티의 대표적 모델로 만들겠다"면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미래형 콘텐츠 전개 ▲관광산업 활성화 ▲국가발전방향에 발맞춰 ▲지역과 함께 성장 등 '5대 실천방안'으로 구성된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을 발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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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테마파크 산업은 대표적인 선진국형 산업이자 관광분야의 유망한 산업"

이재명 지사는 "세상을 사는데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고사는 문제, 즉 경제라 할 수 있다"라며 "화성지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지만, 그만큼 많은 과제를 안고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테마파크의 성공 여부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어 "행정이 하는 일은 기업들의 경제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합리적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렵게 재추진되는 테마파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관광단지 지정 등 경기도가 협력해야 하는 행정절차들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사업자가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철모 시장은 "국제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와 서해안 주요관광지를 연결해 문화생태관광밸트를 조성한다면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아시아 최고, 글로벌 탑10 안에 드는 관광대국의 입지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철모 시장은 또 "우리시가 장기간 추진해오던 역점사업을 중앙정부에서도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대한민국 전체의 자랑이 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이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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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는 "미국에서 근무할 당시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테마파크 등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테마파크사업이 지닌 비즈니스 부가가치와 고용 효과, 꿈틀대는 역동성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라며 "국가경쟁력 관점에서도 테마파크 산업은 대표적인 선진국형 산업이자 관광분야의 유망한 산업 영역"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또 "두 차례 실패했던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재추진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기관과 신세계그룹의 과감한 투자에 감사하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테마파크에 호텔과 최신쇼핑시설, 골프장까지 아우르는 이 사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정부의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의 대표 과제다.

이학수 사장은 "대한민국의 염원을 담은 새로운 랜드마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고 전제한 뒤,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지조성 및 인프라 공급뿐 아니라 기관과 사업자의 중간 위치에서 소통의 창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 '스마트시티 대표적 모델'로 조성... 연간 1,9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효과 기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 약 4,189㎢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총 4조5,7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2021년 착공, 2026년 1차 테마파크, 2031년 전체 시설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시화지구 사업현황 및 국제테마파크 조감도 등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1일 오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시화지구 사업현황 및 국제테마파크 조감도 등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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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놀이기구 중심의 '어드벤처월드', 온 가족이 사계절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워터파크 '퍼시픽오딧세이', 인근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공룡테마 '쥬라지월드', 장난감과 캐릭터로 꾸민 키즈파크 '브릭&토이 킹덤' 등 총 4가지 컨셉으로 구성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연간 방문객은 오픈 초기 1,900만 명, 안정화 시 3,000만 명으로 예상되며, 건설 기간 10년과 운영 25년간 고용유발 효과는 약 1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정부는 지난 6월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어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은 지난 7월 30일 '화성 복합테마파크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23년 개통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의 정차역으로 국제테마파크역이 조기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에 건의하고, 적극적인 사업 지원에 나섰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예시도 (야간)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예시도 (야간)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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