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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위원장 안재홍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이 4일 오전 노조 창립 57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안재홍 위원장 안재홍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이 4일 오전 노조 창립 57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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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이 노조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서울시산하 환경, 교통, 교육, 의료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체"를 제안했다.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서울시청노조, 위원장 안재홍)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 6층 디노체컨벤션웨딩홀에서 '노조 창립 57주년 기념 및 정년퇴임 조합원 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사를 한 안재홍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은 "노조 역사를 기념하는 제57주년 창립기념일은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서울시의 쾌적한 거리환경과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 노력하는 동지 여러분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서울시 산하 교육, 교통, 환경, 의료 등 노동자들이 연대를 하는 목적이 나와 우리의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지하철과 인도를 걸어 출‧퇴근하는 서울 시민 안에는 우리의 가족이 있고, 그들 대부분은 자녀 교육 문제로 고민할 것이다, 가족의 건강과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우리들은 '나와 또 다른 나'로 구성되고 이 모든 노동은 공적인 일이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삶 자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틀에 박힌 노동운동의 패러다임을 바꿔 능동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 11월 초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서울교육청일반노조, 서울시청노조 등 대표자들이 만나 교육, 교통, 환경 등 공공부문 협의체 구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노·사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보다 향상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우리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향해 시민이 원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더욱 도약하고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야할 때"라며 "정년퇴임을 하는 선배동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청노조 2일 오전 서울 왕십리역 웨딩홀에서 열린  서울시청노조 창립 57주년 기념식 및 퇴직 조합원 위로연 모습이다.
▲ 서울시청노조 2일 오전 서울 왕십리역 웨딩홀에서 열린 서울시청노조 창립 57주년 기념식 및 퇴직 조합원 위로연 모습이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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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등 영상 축사를 했다. 최동민 서울시 정무보좌관, 김기철 서울노총 수석부의장, 오중석 시의원, 이대규 한국노총 연합노조연맹위원장 등도 참석해 축하를 했다. 모범조합원 표창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안재홍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이 제안한 환경, 교통, 교육, 의료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체는 지난 11월 초 대표자들이 만나 공감대를 형성했고, 12월 중순경 실무자들이 만나 실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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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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