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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호 하남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 모습
 김상호 하남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 모습
ⓒ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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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대책 가동에 들어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24일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하게 실시한 '중국 우한 폐렴(아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상황' 영상회의에 참석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앞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심환자)는 총 11명으로 1명 확진, 7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3명(의료기관 신고 2명, 검역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24일 두 번째 확진환자가 나왔다.

이날 영상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여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의 중앙부처와 전국지자체간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감염병 확산을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정 국무총리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력 장비 부족 시 신속한 보강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여러분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나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위해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영상회의 후 김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의 환자가 선별진료기관에서 우선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철저한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대처 능력을 경험으로 이번 감염병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지혜롭게 대처해달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오전 확인된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55세 남자, 한국인)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1차 완료하고 이동 동선 등을 공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확진환자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총 69명으로 증상 유무 등을 추가 조사 중이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 14일간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보건소(☏790-5463)으로 연락하여 상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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