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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년째가 되는 세월호 참사 사건
당시 사고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떠들썩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점차 잊혀 가고 있다.

항상 우리는 과거를 회귀하며 잘못된 점은 고치고 수정하며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이정현 의원의 세월호 보도 개입 벌금형 확정도 마찬가지다.
만약 무죄가 선고되었더라면, 남은 유족들에게는 또 가슴에 상처를 주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법원의 판결은 의미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이 지나면 대다수의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을 살아갈 것이다.
문제는 남아있는 생존자들이다.

우리 사회는 생존자는 생존했다는 이유로 그 외상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비단 세월호 참사 사건뿐만 아니라 포항 지진 생존자와 같은 경우 역시 마찬가지이다.

국가가 있어야 할 곳에 국민만 덩그러니 남겨두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