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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박근혜즉각퇴진', '박근혜탄핵즉각인용', '특검연장'의 손피켓을 높이 들고 있다.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박근혜즉각퇴진', '박근혜탄핵즉각인용', '특검연장'의 손피켓을 높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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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근혜 정권 4년, 전국적으로 탄핵 촛불이 타오른 가운데 광주에서는 4만(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참여한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가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렸다.

광주촛불집회는 박근혜퇴진을 외치면 소신공약을 한 종원 스님의 49제(26일)를 맞이하여 그 뜻을 잊지 않고 80년 민주 항쟁의 후예로 부끄럽지 않게 기필코 촛불 혁명을 완수한다는 마음의 묵념을 시작으로 시작하였다.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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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언에 나선 원순석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공동대표는 "폭력을 선동하는 친일매국, 수구보수 세력들이 태극기를 조롱하고 있다"며 "이 나라 최고의 법률가라고 자랑하는 자들이 법리를 다투는 것이 아니라, 헌법재판소를 치졸한 꼼수 전시장으로 만들고 있다"며 비난했다. 이어 "3일 후인 28일로 끝나는 특검을 연장하지 않으면 황교안도 탄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원 언론노조 광주MBC지부 지부장은 "MBC가 요즘 국민 여러분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MBC는 최근 박근혜-최진실 국정 농단을 방조하고 물타기 보도로 사태를 악화시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MBC는 청문회에 대한 비판 보도를 쏟아내며 방송 사유의 절정을 보였다. 이런 MBC 뉴스를 책임졌던 김장겸 전 MBC 보도본부장이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지난 23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에서 여당과 청와대 이사들이 일방적으로 선임했다"고 하며 "김장겸 사장은 MBC가 중심이 잘 잡는 방송이라고 한다"고 한다며 방문진의 김경진 사장 선임을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공영방송 MBC에서 자행되고 있는 막장 보도 행태를 막기 위해서 국회에서는 언론장악방지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이 이를 막아서고 있다"며 이는 "여당과 청와대가 방문진 가운데 6명을 그대로 가져가고, 공영방송 사장을 자신들에게 입에 맞는 사람으로 계속 가져가겠다"는 것이라 주장하며 "촛불민심이 여론장악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재벌 구속 처벌!, 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와 수의를 입은 박 대통령, 황교안 권한대행,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펼쳐 찢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재벌 구속 처벌!, 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와 수의를 입은 박 대통령, 황교안 권한대행,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펼쳐 찢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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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재벌 구속 처벌!, 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와 수의를 입은 박 대통령, 황교안 권한대행,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펼쳐 찢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재벌 구속 처벌!, 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와 수의를 입은 박 대통령, 황교안 권한대행,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펼쳐 찢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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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재변론기일 종료, 28일 특검 수사 종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열린 촛불집회에서는 '박근혜 탄핵 즉각 인용', '특검 연장' 등을 촉구하며 '재벌 구속 처벌!, 적폐 청산!, 자유한국당 해체!'와 수의를 입은 박 대통령, 황교안 권한대행,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펼쳐 찢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자유한국당사(구 새누리당)를 향하는 촛불
 25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17차 광주시국촛불집회, 자유한국당사(구 새누리당)를 향하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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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광주 북구 위치한 자유한국당사(구 새누리당사)까지 약 2km 거리를 촛불행진을 진행, 특검연장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사 외벽에 '자유한국당 해체' 레드카드 스티커를 부착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약 30여 대의 탄핵버스를 타고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서울에서 열린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5일(토) 오전 서울 광화문을 향하는 광주 탄핵버스
 25일(토) 오전 서울 광화문을 향하는 광주 탄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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