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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회의 들어서는 정의용 실장 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 수보회의 들어서는 정의용 실장 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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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8일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선순환적 진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NSC는 이날 오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 11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의 조기 재개를 위한 대화의 모멘텀이 유지되는 성과가 있었다"라고 지난 4.11 한미정상회담을 평가했다.

NSC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관계 개선 노력과 북미간 협상이 상호 선순환적으로 진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NSC는 "특히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면서,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과 관련해 지난 두 차례의 북미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제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재확인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일곱 번째 한미정상회담에서 제4차 남북정상회담 계획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설명했다. 이어 지난 15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이제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다"라며 사실상 제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와 통일부, 국가정보원 등은 남북접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제3차 북미정상회담을 반드시 이끌어내야 하는 제4차 남북정상회담의 중요성을 헤아려 대북특별사절단 파견 등은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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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